글 수 790
짧지만 좋은 만남이었다.
김포 동생과 광주동생 모두 수고했다. 얼마나 포식을 하고.
조카,질녀들이 자라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우리는 일찍 내려와 고속철을 취소하고 4시가 못되어 우리 차로 대구로 간다.
항상 건강하고 평안하기를 빈다.
2004.09.29 18:55:21 (*.252.148.78)
저희가 잘 지냈죠.
큰형수님, 맹옥이 누야 준비한 음식 포식하고요.
또 맹옥이누야가 준비한 놀이 일정에 따라 너무 신나게 지내다 왔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얻어온 게 너무 많아 다른 집 기둥을 뽑고 온 것 같습니다. 진이네, 다희네, 경훈이네, 또 은진씨 큰집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찍은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말뚝박기(2004-09-27, 다희네집).
큰형수님, 맹옥이 누야 준비한 음식 포식하고요.
또 맹옥이누야가 준비한 놀이 일정에 따라 너무 신나게 지내다 왔습니다.
집에 돌아와 보니, 얻어온 게 너무 많아 다른 집 기둥을 뽑고 온 것 같습니다. 진이네, 다희네, 경훈이네, 또 은진씨 큰집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찍은 사진을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말뚝박기(2004-09-27, 다희네집).
2004.09.30 05:46:17 (*.33.215.19)
너무 재미있었나 보네요.
오빠의 글 제목부터 너무 근사하지 않나요?
특히 진이의 몸을 던진(?) 헌신을 직접 볼수 있어서 감동적인데, 혹 마지막이 아닌지?
보기만해도 흐뭇하네요.
오빠의 글 제목부터 너무 근사하지 않나요?
특히 진이의 몸을 던진(?) 헌신을 직접 볼수 있어서 감동적인데, 혹 마지막이 아닌지?
보기만해도 흐뭇하네요.
2004.09.30 07:59:49 (*.81.31.29)
진주팀은 추석을 어떻게 지냈나? 저건네에 보고라도 함이 어떨지?
상도동팀은 비싼 고속철로 멋진 여행을 하고 왔다는데...
상도동팀은 비싼 고속철로 멋진 여행을 하고 왔다는데...
2004.10.01 14:21:37 (*.114.53.105)
통나무집 냉장고를 탈탈 털고도 몇날 며칠 만들어온 큰올케 덕분에 상이 가득했는데, 칭찬을 제가 받게 되네요.
어쨌든 오셔서 저희 집에 빛나게 하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ㅏ.
어쨌든 오셔서 저희 집에 빛나게 하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ㅏ.
2004.10.01 16:45:49 (*.209.209.166)
비디오보니 정말 재밌네요. 저도 맛있게 잘먹고 며칠 잘 쉬었습니다. 근데, 또다시 폐 때문에.. 죄송합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04.10.01 16:47:18 (*.252.148.78)
희는 아주 편하게 잘 놀다가 돌아온 추석연휴였습니다. 집에서보다 잠을 더 많이 자고 배타고 기러기구경하고 갯벌에서 꽃게잡고 동물원에 가서 신기한 구경 많이하고... 그야말로 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재미있게 해 주려고 계획해주신 차옥형님과 집에서 밥을 해놓고 기다리시던 박성일 아주버님 편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그리고 천안형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하신 음식들 너무 맛있게 잘 먹었구요, 지금도 잘 먹고 있습니다.
정옥형님도 잠깐이나마 뵐 수 있어서 좋았는데 때를 잘 맞추어서(?) 음식만 잔뜩 싸와서 죄송하기까지 합니다.
받은 사랑에 힘입어 또 열심히 지내겠습니다.
재미있게 해 주려고 계획해주신 차옥형님과 집에서 밥을 해놓고 기다리시던 박성일 아주버님 편하게 잘 지내다 왔습니다.
그리고 천안형님께서 정성스레 준비하신 음식들 너무 맛있게 잘 먹었구요, 지금도 잘 먹고 있습니다.
정옥형님도 잠깐이나마 뵐 수 있어서 좋았는데 때를 잘 맞추어서(?) 음식만 잔뜩 싸와서 죄송하기까지 합니다.
받은 사랑에 힘입어 또 열심히 지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