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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일날에 본 경훈이의 모습은 놀라웠어.
왜냐구?
개구쟁이 경훈이가 갑자기 어른의 모습으로 내 앞에 떡 있었거든.
얼마나 의젓하고 듬직한지 꼭 경훈이가 존경해마지 않는 진이형을 보는 느낌이더라구.
무엇이나 진지하고 열심인 자세는 하나님이 경훈이에게 주신 아주 귀한 선물이야.
그 선물 잘 계발해. 생일 축하해.
2004.05.15 11:08:40 (*.69.185.211)
경훈아.. 생일축하한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명랑하게 자라길 바래.
경훈이 못 본지도 오래되었구나. 삼촌이 조만간에 찾아가서 예전에 경훈이랑 한 약속을 지켜야 할텐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밝고 명랑하게 자라길 바래.
경훈이 못 본지도 오래되었구나. 삼촌이 조만간에 찾아가서 예전에 경훈이랑 한 약속을 지켜야 할텐데...^^
2004.05.15 13:09:09 (*.252.148.152)
경훈아.
생일이네.
축하해.
형 같은 경훈이의 모습이 또 보고 싶네.
건강하게 자라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자라가는 경훈이가 되길 바래.
좋은 날 되어라.
생일이네.
축하해.
형 같은 경훈이의 모습이 또 보고 싶네.
건강하게 자라고,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자라가는 경훈이가 되길 바래.
좋은 날 되어라.
이제 더 의젓해지겠구나!
어릴 때에 모습이 아직도 남아있지만,
네가 성경을 열심히 읽고,
얼마나 듬직하게 자라가고 있는지,
널 생각하면, 난 항상 기쁘다.
신나는 생일일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