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많이 읽으라는 차원에서 ♡를 제목에 붙였습니다.
답글도 당연 많겠죠/ 하하하!
여러분 중 혹시 싸이월드에 관심이 있으신 분,
(낮은 연령층 여러분 특히) www. cyworld.com/dannysgirl에 놀러와서
사진 구경도 하고 (이쁜 사진들 아~~~주 많습니다!) 방명록에 글도 남기고
저와 1촌도 맺읍시다. 가족 좋다는 게 이런 거 아니겠습니까? (아닌 건 저도 압니다.
이건 상업성 글이거든요)
아무튼 제가 이 말 하려고 글 올리는 게 아니라,
정말 이 세상에선 가족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가족들이라 있으면 외롭지도 않고,
재미있잖아요. (말이 좀 유치하지만 정말입니다)
집에 떨어져 나와 살아보니 가족의소중함을 알겠습니다.
방금 차옥이 고모와 예희에게 전화가 왔어요. 예희가 글쎄, 제가 보고 싶다니 뭐에요?! 오호호!
전화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고모 목소리가 학교 PC실 안을 쩌렁쩌렁하게 울려서
밖으로 나왔지만, 그래도 전 고모의 전화가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ㅎ
여러분~ 하나님이 주신 가족들을 우리 모두 진심으로 사랑합시다.
말로만 사랑하지 말고, 안아주기도 하고 뽀뽀해주기도 하고
사랑한다는 말도 직접 밖으로 표현해야죠. 안 그래요?
특히 유해무 목사님 가족! 스킨쉽이 너무 없어요!
제가 그래서 남들이 스킨쉽하면 찔끔찔끔 놀랩니다. 여러분 이래선 안되죠.
스킨쉽을 함으로서 그 사람과의 애정이 더 깊어지는 것이죠. (물론 남녀관계에선 어느 정도
선이 있어야 하지만) 가족 들끼리는 거침없이 스킨쉽을 합시다.
무슨 스킨쉽 강좌를 하는 것 같군요,.
아무튼 여러분~ 날씨가 요즘 이상하게 추운데, 모두들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