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탄신 때문에

형님 생신을 잊어선 안 되지요.


대학원 3년 말에

개인적으로 불러

진주 유씨와 가족이 되었지요.


세월이 흘러 한 20년이 지나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품질이 우수한 열매가 자라고 있네요.


송찬예

형님의 기도와 그늘 하에

형님을 닮아가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생신을 다시 한 번 축하하며

얼굴을 보며 다시 만날 날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