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는지요. 연락 못 드렸네요. 논문제안서 준비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시간이 좀 빠듯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교회 전통 속에 성경연구와 경건의 역사를 보며 많은 위로를 받고 있습니다.

선희는 시에틀 워싱턴 대학에는 되지 않았다고 연락왔습니다. 다른 곳 몇 곳에 더 지원해 놓고 다시 연락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