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단장한 것이 좋아 보인다.

그리고 100호에는
우리 각자가 부모님을 추모하고 회상하는
아주 개인적인 기억이나 생각을
글로 적어 보도록 하면 어떨까.

일단은 우리 7에게 해당되지만,
부모님을 직접 뵙지 못했던 이들도
각자의 생각을 꼭 적어내도록 하자.

편집은 편집자가 내용 또는 주제별로 하거나
아니면 글에 언급된 사건이나 내용의 연대별로나
또는 다른 관점에서 하기로 하고.

원고량은 A4용지 1매-2매로 하면 좋겠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보는대로 각자의 의견을 표시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