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가 이나 같이 탁월한 인재를 몰라봤다는데
그러면 이화여대에 트림없이 손해일 것 같은데....

이왕 이렇게 결과가 나왔으니
이나가 더 마음을 단단히 먹고
이화여대에 기회를 한번 더 주든지 아니면 다른 데에 기회를 주면 좋겠다.
든든한 백(Back), 하나님과 저건네 가족들이 있으니
편안한 마음으로 마지막까지 완주하기를 바란다.
이나 샬롬!
이나 삼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