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790
이번 모임은 언제, 어디에서 할까?
어제(7,6) 아주 오랫만에 상도동에 갔다.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자라가는 모습을 보았고,
모두 힘써 싸워가며 살아가는 삶이 믿음직했다.
특히 박서방의 고민에 대해서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우리는 8월 초에 광주를 베이스캠프로 삼아 호남지방을 구경하려고 한다.
그래서 가족 모임을 광주에서 하면 어떨까...
또는 진주에서 모일 수는 없을까..
아니면 모두 모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같이 드릴 수는 없을까...
물론 전례를 따라 천안에서 모여도 된다.
이 글을 보는 즉시 각 가정의 의견을 올려주기 바란다.
언제, 어디에서...
어제(7,6) 아주 오랫만에 상도동에 갔다.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이 자라가는 모습을 보았고,
모두 힘써 싸워가며 살아가는 삶이 믿음직했다.
특히 박서방의 고민에 대해서 더 얘기하고 싶었는데...
우리는 8월 초에 광주를 베이스캠프로 삼아 호남지방을 구경하려고 한다.
그래서 가족 모임을 광주에서 하면 어떨까...
또는 진주에서 모일 수는 없을까..
아니면 모두 모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같이 드릴 수는 없을까...
물론 전례를 따라 천안에서 모여도 된다.
이 글을 보는 즉시 각 가정의 의견을 올려주기 바란다.
언제, 어디에서...
2003.07.07 13:33:26 (*.83.93.177)
당연히 덜 움직이는 방법이 자신들에게 제일 좋겠죠?
저희야 진주가 좋다고 하고 싶지만, 서울에서 너무 멀어서 적극적으로 동의하기가 미안하군요.
광주도 합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 가능하면 큰오빠의 말씀을 저희 교회에서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신다면...
저희도 8월이 되어야 시간이 날것 같습니다.
대충 가족들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저희야 진주가 좋다고 하고 싶지만, 서울에서 너무 멀어서 적극적으로 동의하기가 미안하군요.
광주도 합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혹 가능하면 큰오빠의 말씀을 저희 교회에서 들을 수 있는 영광을 주신다면...
저희도 8월이 되어야 시간이 날것 같습니다.
대충 가족들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2003.07.09 18:59:51 (*.45.49.203)
우와, 우리는 호남 지방을 구경한다고 하면 저도 포함되는 건가요? 재밌겠다. 진주에서 한 번 모였으면 좋겠군요. 왜냐면 제가 송영, 탄두, 예영이네 집에 가 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근데 다른 가정들은 왜 즉시 의견을 안 올리지요???
근데 다른 가정들은 왜 즉시 의견을 안 올리지요???
2003.07.09 21:28:01 (*.107.140.213)
나? 난... 막내형님 휴가기간 주말이면 좋겠다. 사실, 주말이어도, 토요일 저녁에 갔다가, 금방 되돌아 와야 하거든....
2003.07.10 08:06:24 (*.66.250.94)
고향교회에서 예배를 함께 드리든지,
아니면 이번에는 신광교회에서 주일에 모임을 갖든지.
그럴 경우 내가 설교하겠다. 물론 오전과 오전 다.
지난 주일(7,6) 상도동에서 만나, 이번 모임을 남쪽에서
갖자는 제안을 내가 했다.
서울 팀은 토요일에 천안에 와서 일박하고 주일 아침 일찍 합천이든,
진주로든 우리와 함께 출발할 수 있다.
천안에서 어느 목적지이든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으로 예상하는데,
아침 7시에 출발하면 된다.
연락을 바란다
아니면 이번에는 신광교회에서 주일에 모임을 갖든지.
그럴 경우 내가 설교하겠다. 물론 오전과 오전 다.
지난 주일(7,6) 상도동에서 만나, 이번 모임을 남쪽에서
갖자는 제안을 내가 했다.
서울 팀은 토요일에 천안에 와서 일박하고 주일 아침 일찍 합천이든,
진주로든 우리와 함께 출발할 수 있다.
천안에서 어느 목적지이든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으로 예상하는데,
아침 7시에 출발하면 된다.
연락을 바란다
2003.07.10 08:14:51 (*.247.159.53)
으악, 광주로 오면 좋은 데 아쉽네요.
저의 제안은
1. 광주에서 지내거나
2. 큰형 말씀처럼 주일에 신광교회에 들렀다가, 합천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
일정은 큰형 의견에 찬성입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세요.
저의 제안은
1. 광주에서 지내거나
2. 큰형 말씀처럼 주일에 신광교회에 들렀다가, 합천으로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
일정은 큰형 의견에 찬성입니다.
장마철에 건강하세요.
2003.07.14 09:26:38 (*.85.115.84)
이나가 고3이라, 방학이 없다는구나.
아무래도 이번에도 천안에서 모여야 할 것 같다.
일정은 같은 날로 하고. 그러니까 8월 1-2일로 정하면 어떨까..
이때가 가장 복잡한 시점이기는 하다.
우리는 광주로 여름 휴가를 보낼 계획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나 때문에 이 역시 어떻게 해야 할지 안이 잘 서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번에도 천안에서 모여야 할 것 같다.
일정은 같은 날로 하고. 그러니까 8월 1-2일로 정하면 어떨까..
이때가 가장 복잡한 시점이기는 하다.
우리는 광주로 여름 휴가를 보낼 계획은 여전히 가지고 있다.
그런데 이나 때문에 이 역시 어떻게 해야 할지 안이 잘 서지 않는다.
2003.07.14 11:38:31 (*.107.140.213)
저야 어차피 1박 밖에 안되지만, 천안에서 모이는 것이 제게는
좀더 좋을 것같습니다. 8월 2일 저녁에 갔다가 8월 3일날
대전으로 되돌아 올 수 있을 것같습니다.
좀더 좋을 것같습니다. 8월 2일 저녁에 갔다가 8월 3일날
대전으로 되돌아 올 수 있을 것같습니다.
일단 광주에서 모였으면 합니다.
집도 넓구요, 이 근처 갈 수 있는 곳도 찾아보면 야외에서 좋은 시간도 될 것 같습니다.
하늬아빠 휴가가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니까 그 사이로 하면 좋을 것 같구요.
저희 가족은 광주에서 모이는 걸 적극 환영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