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이라고 하늬가 아침에 빨간 카네이션을 달아주었습니다.
달고는 내가 벌써 엄마구나 새삼 느낍니다.

  한번도 뵙지는 못했지만 아버님과 어머님의 목소리가 녹음된 테잎을 들으면서
당신들께서 생각하신 것들 그리고  자녀들을 키우며 어떤 마음이셨는지 등등
많은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 어머님의 믿음과 사랑을 본받아 살아가고, 좋은 부모가 되고,
또 이 믿음과 사랑을 아이들에게 잘 전해 주기를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