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따뜻하니 굉장히 좋습니다.
점심 식사를 마치고 식당에서 잔디밭으로 걸어오는데,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방금 저건네를 읽었습니다.
한 집 한 집, 봄 햇살 같이 따뜻한 소식에, 온 얼굴에 미소가 가득합니다.
(경훈네 소식이 한 동안 없어 아쉽네요...)
그래서, 가족들이 더 보고싶습니다.^^

또다시, 다음 저건네가 기다려집니다....

한 가족이 신앙의 동지로 각 처에서 살아가는 것이,
그중 한 명으로서 제게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