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울산 출신 박 서방

합천 출신 유씨 부인이

하나님 때문에 만나

예쁘고 착한 첫째와

유머와 애교가 많은 둘째를 낳아

주 중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에서

주말엔 서울에서 제일 좋은 교회에서
열심히 남을 도우며 베풀며 섬기며 살게 된 것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