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훈이 생일이 하루 지나 버렸네.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좀전에 집에 전화하니, 축구하러 갔다는 이야기 들었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축구한다는데, 잠이 많을 때에 부지런하게 운동하니 보기가 좋다.


고등학교 준비로 긴장이 되기도 하겠구나.

성실하게 살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휠씬더 하나님의 일에 쓰임 받을 기회가 많으리라 생각된다.

곧 멋진 고등학생이 될 성훈이가 기대된다.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