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희. 안녕.

오늘 생일이네.

축하해.

삼촌이 집에 와 주기를 기다려 주고,

집에 가면, 반갑게 맞아주며 이것저것 먹을거리를 직접 챙겨주는 인정 많은 예희의 생일이네.

사랑을 베푸는 마음이 더 커져가고

나눔으로 더 큰 복이 예희에게 임하길 바래.

바이올린도 즐겁게 배우고,

음악의 아름다움을 통해, 다윗과 같이 위로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평안을 전해주길 바래.

엄마, 아빠, 언니와 함께 즐겁게 생일을 보내라.

추석에 못봐서 섭섭하지만, 추석연휴도 잘지내고.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