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야.

모처럼 부모님 곁에서 오랫동안 지내다 가는구나.

그런데, 감기가 걸려서 많이 걱정이 된다.

새로운 여정의 목적지인 브루셀까지 안전하게 잘 도착하기를 바라고

또 새로운 대학원 생활에도 잘 적응하여 수고한대로 좋은 성과 있길 응원한다.

 

세나야.

막내이지만, 이젠 볼때마다 너무 의젓하구나.

넌 잘할거야.

기도할께.

사랑하고 축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