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 다 끝나니,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네.

땡볕에 훈련 받느라 수고 많았다.

평택으로 발령을 받게 되어, 서울 근무한다고 생각했었는데 차질이 생겼겠구나.

그래도 집 가까운 곳이라 생각하고, 새로운 근무에 기대감을 가지고 임하면 좋겠다.


군대에서 맞는 첫 생일.

동료들과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즐겁게 지내길 바란다.

생일 축하하고, 멋진 믿음의 용사로 연단되어져 가길 바래.


유진.

사랑하고 축복한다.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