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 전까지만 해도 4월 25일이 형님 기념일이구나 생각했는데,
어제는 까마득히 잊고 있다가, 어젯밤 꿈에서 형님이 잠깐 보이신 탓인지
오늘 아침 일어나자 갑자기 생각이 났답니다.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분의 모습은 늘 잔잔함을 주시는데, 앞으로 남은 날들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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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자형, 큰누야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저도 깜빡하고 아침에 은진씨 이야기 듣고 "아차"라고 했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