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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희 이야기처럼 서울광장으로 갔다. 처음에는 동물원가려고 하다가 동물보다 사람이 더 많을 것 같아서 이쪽으로 왔는데, 동물원에서 늑대랑, 원숭이, 개미핧기 등을 보내주었다.
멋진 분수쇼도 보았고, 경훈이랑 성훈이는 온몸이 젖어가며 재미있게 보냈다. 비밀인데,(성훈이를 잃어버렸다가 미아보호소에서 찾았다.!!...)
다희네와는 나중에 덕수궁을 나온 다음에 만나 사진을 한장도 찍지 못해 못내 아쉬웠다.
I can see you had a grea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