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인 아주버님과 유정옥형님의 ** 번째(약20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제가 두분을 처음 뵌 건 저희결혼 전 청문회(?) 때인데
경훈이가 서너살쯤 아니었나 싶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변한 건 조금 늘어난 아주버님의 흰머리 뿐...^^
넉넉한 마음과 사랑과 유머스러움은 여전하신 것 같아요.
두분만의 달콤한 데이트를 즐기셔야 되는데 하늬아빠가 있어서 어떡하죠...
행복한 날 되시구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셔용~^^*
1992년 4월 25일이었지요.
제가 군복무 중일때, 결혼해 주셔서 제게 휴가 나올 수 있는 선물까지 주셨지요.
현재까지는 관기교회당에서의 마지막 결혼식.
서울 두레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예배당 안에 다 들어갈 수가 없었지요.
그 때 작은형은 간염으로 광산에 내려와서 휴양 중이었고....
늘 은혜만 입고 삽니다.ㅋ
자형, 큰누야! 감사합니다.
더 즐기며, 더 사랑하며 함께 행복을 나누는 부부되세요.
어느새 밤이 다 되었네요.
오늘 두 분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셨는지요?
늘 신혼 같은 분위기로 알콩달콩 잘 사시기를 바라며,
성훈이와 군대 가 있는 경훈이 형도 무사히 제대하기를 기도합니다.
큰이모, 큰 이모부!!
결혼 21주년 축하드려요.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세요~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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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4월 25일이었지요.
제가 군복무 중일때, 결혼해 주셔서 제게 휴가 나올 수 있는 선물까지 주셨지요.
현재까지는 관기교회당에서의 마지막 결혼식.
서울 두레교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예배당 안에 다 들어갈 수가 없었지요.
그 때 작은형은 간염으로 광산에 내려와서 휴양 중이었고....
늘 은혜만 입고 삽니다.ㅋ
자형, 큰누야! 감사합니다.
더 즐기며, 더 사랑하며 함께 행복을 나누는 부부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