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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는 식탁의자에 얌전히 앉아있질 않는다.
아주 맛있는 거(단거나 과자같은...) 먹을 때는 빼고...
그럴 때 "sit down, please!"하곤 했는데
얼마 전부터는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하민이가 "하영아, 씬 따 플리~!!"한다.

엄마한테 발음이 문제가 있는건지 어느나라 말인지 알 수 없지만
나름대로는 아주 진지하게 말하니 웃을 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