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1/16,금)
진이가 장호원에서 장교시험을 본다고 합니다.
형수님은 아들 시험 본다고, 아침 일찍 밥 차려 주고 또 승용차로 태워서 데리고 갔다가 데리고 오시나 보네요.
엄마의 사랑, 존경스럽습니다.
아이들은 그런 엄마의 사랑과 수고를 잊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유진.
시험 잘보고
또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가실 하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잠 잘자고, 잘 다녀와라!
잘 보라 한다고 잘 봐지나?
하나님께서 지혜와 아이디어를 주셔야 되지!
아무쪼록 유진 장교 밑에 한 부대에서
경훈이가 군생활하면 좋겠네!
늦었지만 응원글 감사드립니다!
아쉽게 육군은 떨어졌지만 해군은 2차(최종)까지 갔습니다.
1차에서는 통역/번역 시험을 보았고
2차에서는 면접과 더불어 신체검사를 받았습니다.
2013년 2월 19일에 최종결과가 나오니 그때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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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라 한다고 잘 봐지나?
하나님께서 지혜와 아이디어를 주셔야 되지!
아무쪼록 유진 장교 밑에 한 부대에서
경훈이가 군생활하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