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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이를 목욕시키고 있는데 하늬가 와서 셔터를 눌렀다.
목욕통 속에 잠겨져 있는 시간이 아주 짧긴 하지만
하영이는 이제 그 시간을 즐기는 것 같다.
평소에도 이쁘지만 머리를 감기고 목욕시킬 때의 아이의 모습이
얼마나 이뻐 보이는지.... 그래서 그때 말을 더 많이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