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es/attach/images/198/1698/resize_DSC01675.JPG
오늘(4/15) 9일간의 병원생활을 마감하고 퇴원했어요.

집으로 오기가 힘들었는데, 우리 승민이 삼촌이 집에 까지 데려다 주었어요.
집으로 오면서 내 유모차까지 선물로 사 주셨답니다.
우리 삼촌 너무 멋져요.
늘 웃으며, 숙모랑 하나님 사랑하며 살아가니까요.

삼촌이 우리 집까지 데려다 주셔서 우리 집에서 함께 사진을 찍었어요.
삼촌, 다음에 만나면 꼭 뽀뽀해 드릴께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