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교회에서 중고등부 교사로서, 반주자로서 수고가 많았겠구나.

세월이 갈수록 나이 먹는게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세월을 아끼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은 크게는 상관하지 않겠지.


대학원 공부하느라 수고 많다.

기대하는 일들이 이루어지고,

또 좋은, 너에게 딱 맞는 생애의 반려자도 만나는 일이 곧 오길 바란다.

이나야, 생일 축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