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에 있는 우리 숙녀 하진 생일,

축하하고 축복하고 축원한다.

엄마의 옹골찬 성품으로 그곳에서 잘 적응하기 바란다.

한 지붕 네 사람, 서로서로 챙겨주거라이! 

 

내일 언니 생일 미리 축하해!

형만 한 아우 없다는데 늘 배려함에 고마워.

형부와 경훈, 성훈이와 행복하기를.

그리고 늘 건강하기를.

 

                                    하동에서 유영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