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옥이 고모 가정이 하늬언니 생일인 4월 5일에 우리집에 오셨어요.
하늬언니 생일이지만, 아마 나를 더 보고 싶어서 왔을 걸... ㅎㅎㅎ
(우리 하늬언니가 이걸보면 "헐!"이라고 하겠지)
하늬언니도 좋아하지만, 나를 한번도 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를 더 보고 싶었겠지.
하여튼 고모 식구들이 와서 함께 놀아주어서 재미있는 하루를 보냈어요.
고모, 고모부, 송영이 오빠, 찬규 오빠, 예영이 언니.
잘 지내다가 다음에 또 봐요.
벌써 보고 싶어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