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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말로는 지금 우리가 사는 아파트에 영옥이 고모가 처음 오셨대요.
바로 제가 있기 때문이라고 하셔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영옥이 고모가 멀리서 여기까지 오셔서 저를 안아 주셔서
저는 그만 기쁨의 울음을 참지 못했어요.
고모 울어서 죄송하고요.
저를 안아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