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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저는 벌써 공주병에 걸렸나 봐요.
아무리봐도 제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
내 스스로 예쁘다고 하려니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래도 솔직한 내 심정을 참을 수 없어요.

제 얼굴에 뭐가 많이 보이죠?
우리 엄마가 방을 너무 따뜻하게 해서 땀띠가 났어요.
그래도 1주일만 기다려 보세요.
다시 깨끗한 모습을 보여 드릴께요.

내일은 주일,
일찍 주무시고,
행복한 주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