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빠르지요?

벌써 18년이 되었네요.

결혼식의 설레임은 줄어들 수도 있고

젊음의 아름다운 모습은 사라져 갈 수 있으나

내면에 쌓아져가는 성숙미와

부부를 통해 새롭게 자라가며 성장해가는 자녀들이

두분을 더욱 풍성하게 할 줄 압니다.

그러나, 부부가 더 깊이 사랑하고

서로의 아름다움을 더 칭찬하고 격려하며 사랑을 키워 가시길 빕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