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큰아빠~
생신축하드립니다~
항상 작은큰아빠라는 호칭이 작은아빠도, 큰아빠도 아닌 둘이 짬뽕 된 호칭이라 햇갈렸던 경험이 많이 있어요 ㅎㅎ
가끔 친구들과 미국에 대해 이야기 하다가 작은큰아빠 소개를 하게 되면 한번도 빠짐없이 친구들이 작은큰아빠는 또 뭐냐고 그렇게 물어보고 그런답니다 ㅎㅎ
그런데 그럴 때마다 신이랑 생각하면 하나도 복잡한게 아니라는 것에 감사드리곤(?) 해요 ㅎㅎ
아무쪼록 작!은!큰!아!빠!
생신 축하드리구 이번해에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새해 되십시요~
bye bye^^
앞으로,
중부(仲父)님, 둘째아버지, 서울 큰아버지, 등으로 호칭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