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서방 + 처제의 결혼기념일을 축복합니다.
박 서방은 건강함으로 좋은 기독교사로서의 사명 잘 감당하고,
처제는 적절한 환경을 갖춘 학교로 내년에 임지를 옮길 수 있게 되기를.
희생적 신앙을 가진 유씨 가문과 언약을 맺음으로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로 인해 우리 세 아이에게도 하나님을 기업으로 물려줄 수 있고
(세월이 흘러 내가 이 세상을 떠나고 없더라도)
7남매 (고종/이종) 사촌들과 네트워크(인맥)를 형성하여 더불어 살아갈 수 있기에 감사합니다.
형부, 2년이나 지나서 답을 드립니다.
늘 따뜻이 맞아주시고
축복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다음 세대의 자녀들이 더욱 깊이 연합하여 믿음 안에서 함께 성장하고 교류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