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57
* 가족 여러분, 제가 가족모임 때 자세히 설명하지 못해 글로 정리하여 올립니다.
저는 지난 3월 일본의 재난에 관한 뉴스를 보면서 저는 제가 일본에 가야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뉴스를 보면서 예수님이 이웃을 자기자신 처럼 사랑하라고 하시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제가 만약 한국에서 해일로 비참한
사황에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받으면 얼마나 큰 위로와 치유가 될까 라고 생각하면서45일 동안 일본에서 지냈습니다. 저는 사실 '희생양'으로 일본에 갔습니다. 제가 일본 가기 이주일전에 제가 일본에 방사능을 염려할 때 아빠께서 저에게 일본에 그냥 가는게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빠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고 이삭을 하나님에게 바친 것처럼 나도 하나님께을 믿고 너를 보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하나님을 믿고 일본에 혼자 봉사하러 갔습니다. 일본에 있으면서 저는 많은 것들을 느끼고 생각하며 많은 겻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특별히 세 가지를 배웠습니다. 첫째로 섬김의 기쁨, 둘째로 사람들과 후회없는 관계를 맺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필요성과 영원함에 대해 배웠습니다.
첫째로 섬김의 기쁨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는 일본에 봉사하러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