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라도 사람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군에서 3년간 겪어본 전라도 사람들이 말 그대로 너무 못 땠고 독해서.

 

그러나 송은진 님을 보고 전라도 사람 중에도 더러 쓰잘머리 있는 사람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여자를 늘 경계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언급하고 있듯이, 그리고 어머니와 누나를 통해 들은 말이, 지금까지 살아보니 일리가 있기 때문에.

 

그래도 송은진 님을 통해 여자 중에도 더러 좋은 여자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