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아들, 딸, 딸, 딸, 그리고 아들, 아들

 

딸 3명에 이어 너무도 기대하는 가운데 태어난 아들이라서 그런지

 

7남매 가운데 약방의 감초 같은, 제일 없어서는 안 되는 사람!

 

 

대부분 가르치는 직종(교수, 목회, 교사)에 몸담고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제일 평범하면서, 제일 다른 직업을 가지다 보니

 

집안의 경조사는 물론, 나머지 6남매 모두에게 제일 도움이 되는 사람!

 

 

우리 모두 최첨단 과학문명을 접하고 누리며 사는 이 시대에

 

이런 아주 필수적인, 다른 은사를 가진 1명의 좋은 동기를

 

선물로 허락하신 하나님과 고인이 되신 부모님께 감사하지 아니할 수 없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