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씨 집안 둘째 아들

키도 많이 크고 운동도 잘하고

갈수록 듬직하고 자랑스럽다.

 

수도 서울에서 좋은 부모님 밑에

하나님 섬기며 살고 있으니

앞으로 당당하게 잘 살 것으로 여겨진다.

 

생일 축하하고

새로운 한 해도 미래를 잘 준비하기 바라며

성이 달라도 가족이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