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2월 28일을 기점으로 16년이 되었네요.

하루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송영이를 김해로 유학 보내느라 정작 두분에 대해서는 제대로 챙기셨는지 모르겠네요.

작은 시골에서 교회를 섬기며 가정을 꾸려 가느라 정신없을텐데

그래도 해가 갈수록 두분의 사랑이 나이테같이 한겹한겹 두터워져 가며 단단해져 가리라 믿습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