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에 이탈리아로 출발하였다

11월 26일 프랑스로 넘어와

12월 4일에 화란에 다시 돌아왔다.


많이 보았고, 경험하였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긴 여행에 여독도 적지 않다.

와서 보니 모험을 한 것 같다.


그 사이에 동생네는 급하게 이사를 하였고

송영이도 합격을 하였네.


막내 여동생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빈다.

큰 여동생네도 잘 있겠지.


앞으로 두 주간은 화란에서 보내고

12월 20일 터키로 가서

12월 30일에 귀국한다.


모두가 평안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