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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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가 먼저 글을 쓰게 되네요..
늘 그렇듯 결혼 계획하시고 또 그 결혼으로 저랑 예희도 계획하신것도 감사드리고요;;
작년까지만해도 어쨋든 선물은 준비는 했는데
이번에는 아무것도 준비못 해드려서 죄송하고요..
조금이라도 낳아진 모습보여드릴테니까요;;
어젯 밤에 일부로 이벤트라도 하려고 공부를 핑계로 늦게 잔다고 했는데
눈치없는 아부지께서 일찍자라고 하시고 계속 서제를 들락날락하셔서 ..
안타깝고요..
엄마아빠 사랑해요;;
-나머지 것들은 직접 편지로 써드릴게오오오오
두분의 결혼기념일은 빼빼로데이와 같아서 잊어버리지가 않네요...^^
축하드리구요, 앞으로도 더 깊이 사랑하며 행복한 나날 일구시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