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2주년을 축하합니다.

세월이 흘러 아이들이 벌써 듬직하게 자랐네요.

 

마음 착한 언니 유씨 집안에 시집와서 그동안 고생이 많습니다.

오빠도 4 아이들 뒷바라지하랴 교회를 섬기랴 세월 가는 줄 모르겠네요.

 

살아온 삶보다 앞으로가 더 좋은 일들이 많을 것을 믿으며, 

남은 생애 6 식구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