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주일 준비에 정신이 없어 그런지, 처제의 생일을 잊고 갈뻔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단 1명 뿐인 유차옥 처제의 이 세상에 태어남을 축하하며, 또 지금까지 많은 도움 받으며 살게 된 것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좋은 교사로서, 아내로, 어머니로, 무엇보다 하나님 교회의 신실한 일군으로 잘 감당해 감에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은 생애 복의 근원이 될 것을 믿으며, 동서와 두 질녀와 함께 금년 한 해도 그리고 하나님 나라 부르심 받을 때까지 평안하고 강건하기를 멀리서나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