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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주일 준비에 정신이 없어 그런지, 처제의 생일을 잊고 갈뻔 하였습니다.
이 세상에 단 1명 뿐인 유차옥 처제의 이 세상에 태어남을 축하하며, 또 지금까지 많은 도움 받으며 살게 된 것도 고맙게 생각합니다. 좋은 교사로서, 아내로, 어머니로, 무엇보다 하나님 교회의 신실한 일군으로 잘 감당해 감에 자랑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은 생애 복의 근원이 될 것을 믿으며, 동서와 두 질녀와 함께 금년 한 해도 그리고 하나님 나라 부르심 받을 때까지 평안하고 강건하기를 멀리서나마 소망합니다.
2010.03.22 20:36:29 (*.69.164.247)
요즘 저건네 홈피를 잘 안들어와서 고모 생신 축하글이 늦었네요.
저번 설날에 너무 감사했고요, 생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고모께 많은 기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생, 참 세월이...
생일 축하한다!
특히 개척교회를 섬기고 믿음생활을 활기차게 하고
교인들을 섬기는 모습이 참 아름답다.
집에서도 박서방, 다희/예희와 더불어 즐거음을 누리고
학교에서도 그런 기쁨은 뿜어내고
건강하게 빛과 소금으로 전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