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만에 우리 가족 홈피에 들어와, 감사하는 글을 적습니다.
우리 결혼기념일, 아내의 생일 축하 해 주어 (벌써 두 달 전이네!) 감사하고.
모두 가정에 주님의 은혜 듬뿍 듬뿍 넘치기 축복해요.
죄인인 우리를 의롭다 하시는 주님의 크신 은혜, 우리와 함께 있지요.
때로는 힘들일이 일어나고 우리 마음도 흔들리곤 하지만,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굳세게 우리 가운데 사랑 많은 아버지로, 힘센 왕으로 계십니다.
우리 유씨 가문의 모든 가족에 남편과 아내들, 자녀들에게
하늘 아버지의 은혜가 넘치기를.
그 은혜 때문에 모든 평화가 넘치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아주버님~
여러모로 힘드시겠지만,
좋은 교회를 통해 많은 은혜를 끼치고 계시고
그 소식이 광주까지도 생생하게 전해집니다...
늘 강건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