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아.

안녕.

어제(6/28)가 생일이었는데, 주일이라 확인하기 힘들었다.

하루 늦었지만, 진심으로 생일 축하해.

 

귀국하여 가족들과 지내니 좋겠구나.

있는 동안, 좋은 시간 보내고.

한달 뒤에 가족모임 때 보자.

 

아름다운 청년, 유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