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간 30분을 타고 내려 다시 1시간 국내선을 탔다.
 호주의 자연은 너무 아픔답더라.
고생하고 도착했다. 안개로 3시간 연착하여 도착하니
저가항공이라고 표를 환불할 수 없다고 우겨서 울며 겨자먹기로 표를 다시 샀다.
도착하여 샤워하고 저녁 7시 30분에 연설한다.
3년 전에 만났던 이들이 있고, 고신대와 카나다 고재수 교수의
신학교를 졸업하고 이곳에 사는 한국인도 있다. 그집에서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