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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저건네 원고를 못 보내서 이곳에 올립니다!!!
(죄송ㅠㅠ)
2009. 6. 6 토요일
이 예 영
저는 이런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번에 성미를 예전교회에서는 헌금이라서 성미한 사람을 체크하는 체크 판에 체크를 했는데 알고 보니 쌀 같은 것 이였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많이 웃으셨습니다.
오늘은 ‘모’를 심는 기계를 아저씨가 1번 태워주셨습니다.
정말 신기했습니다. 뭔가가 돌아가면서 ‘모’를 심기 때문입니다.
5월에 있었던 일들...
이찬규
얻은 지 조금 오래 되었지만, 하동 학생 야영 수련원 뒤에 조그마한 텃밭을 하나 얻었다.
그 곳에다가 상추, 콩, 파, 깻잎 등등을 심어서 기르고 있다.
아빠는 으레 나를 함께 밭에 데리고 간다.
불평을 하기도 하지만(사실 엄청 반함함), 물주고 햇빛 받게 해주니까 그냥 쑥쑥 크는게 신기하다.
그리고 농부아저씨들의 고생을 조금 알 것 같다.
앞으로는 농부아저씨들이 힘들게 농사지으신 농작물을 소중하게(?) 먹어야 겠다.
찬규야, 예영아. 반갑다.
저건네 원고 잘 읽었다.
이양기를 탔구나? 흔들흔들하면서 재미 있었겠다.
찬규야.
농사 짓는다고 수고 많네.
농부의 수고까지 생각하니 기특하다.
농부의 수고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지만 너무 많이 먹어서 배탈나지는 말아라.
다음에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