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 고모부, 결혼기념일 축하드려요!

제가 이 결혼기념일이 유독 잘 기억나는 이유는 역시나 11월11일이어서 인가 봅니다 ^^


저건네를 통해서 고모부가 매일 늦게 집에 들어오시는 손님이 된 이야기를 읽었어요.
고모도 계속 학교 나가시느라 바쁘시겠고,
다희도 공부하랴, 예희도 학교다니랴 바쁘겠네요.

암튼 결혼이 결실을 맺어 두  딸을 슬하에 두시고(?)
믿음의 가정을 추구하시는게 참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두 분 비록 바쁘셔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네덜란드에서 유진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