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관기교회의 김성현 전도사와 통화했습니다.

최근 관기교회에 세 가정이 새롭게 나오고 있답니다.
광산 - 이갑지집사님 집과 수홍이 집 사이에 사는 설씨집의 부인.
사리 - 개금불인데, 개금불이 친정이고 대구에서 살다가 개금불로 온지 3년 쯤된 부부.
관기 - 중촌가는 길과 교회당 가는 길이 갈라지는 곳의 오른쪽 집인데, 나보다 나이가 약간 적은 조숙향이 집 같습니다.
     할머니만 나오는데, 곧 아들도 나올 거라 합니다.

이 소식을 들으니 너무 기분이 좋고 감사하네요.
관기교회를 통해 구원 받는 사람들이 날로날로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