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아,
안녕.
오늘이 생일이네.
축하한다.
운전도 하고, 아빠를 잘 도와드린다는 이야기에 든든하다.
가족들과 친구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하나님의 사람으로 꿈꾸며 살길 바래.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