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차고 최선을 다하므로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는 오빠의 목회를
간접적으로 바라보면서

  이번호 저건네에서 큰오빠의 글에서
아버지께서 아들 중 목사가 나오기를 바랐다는
그 얘기를 듣고  
살아계셨다면 정말 기뻐하셨을거란 생각이듭니다.

   더구나 현장 목회를  하시는데
그 덕택에 미국 여행도
가 보실수 있었을거란 생각에...

   생신을 축하드리며
올 한 해도 활기찬 목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기뻐받으실 만한 놀라운 일들이 있기를,

아울러 언니랑
경,성,안,하진이에게도 날마다
그 분의 선하신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