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이 결혼기념일이었다구요? 그런데 아무도 축하를 하지 않았네요. 뒤늦게나마 축하를 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시고 교회 생활을 하면서 은혜가 넘치기 바랍니다. 항상 제일 보고 싶은 경진이네인데 내년에는 돈 좀 모아서 그 쪽으로 가야겠군요.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