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186
예희 생일이 그제였어요.
약 1달 반 전부터 손꼽아 기다려온 생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아빠가 출근한 뒤 할아버지와 한 번, 저녁에 아빠 오시고 또 한번
토요일에는 교회 아이들과 또 잔치를 하기로 예약했고요.
요즘은 월수금은 수영, 화목은 영어 마을을 다니며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바쁘니까 "나 살 빠진 것 같지?"라는 물음을 상당히 자주 던집니다.
1달 넘어 왼쪽 눈을 가리고 있는데 1초도 어기지 않고 하루 8시간을 정확하게 채우며 기도하고 있어요.
아이가 눈의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길 바래요.
주님의 사랑과 가족들의 사랑을 먹으며 무럭 무럭 자랄 사랑스런 예희를 기대해봅니다...
예희 생일 축하해...
약 1달 반 전부터 손꼽아 기다려온 생일이었습니다.
아침에 아빠가 출근한 뒤 할아버지와 한 번, 저녁에 아빠 오시고 또 한번
토요일에는 교회 아이들과 또 잔치를 하기로 예약했고요.
요즘은 월수금은 수영, 화목은 영어 마을을 다니며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너무 바쁘니까 "나 살 빠진 것 같지?"라는 물음을 상당히 자주 던집니다.
1달 넘어 왼쪽 눈을 가리고 있는데 1초도 어기지 않고 하루 8시간을 정확하게 채우며 기도하고 있어요.
아이가 눈의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경험하길 바래요.
주님의 사랑과 가족들의 사랑을 먹으며 무럭 무럭 자랄 사랑스런 예희를 기대해봅니다...
예희 생일 축하해...
2008.09.18 18:13:05 (*.247.149.100)
예희야. 미안.
생일인 줄 알고 있었는데,
예희 생일에는 아침에 천안을 출발하여 공주, 부여를 거치면서 저녁에 집으로 되돌아 오면서 잊어 버렸다.
공주에다 잃었는지, 부여에다 잃었는지 모르겠지만...
예희야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전화할때마다 늘 반갑게 받아줘서 고맙고,
예희의 약한 부분이 빨리 튼튼하여지고 더 예쁘게 자라가길 바래.
안녕!
2008.09.18 18:59:12 (*.83.6.37)
예희야, 오랜만이야.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눈이 더 건강해지고 살도 많이 빠지기를 기도할게^^.
네덜란드에서 링크 형부와 하나 언니가
네덜란드에서 링크 형부와 하나 언니가
믿음 안에서 건강하고 더 예쁘지고 멋지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