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진아, 생일 축하한다.
날씨는 덥지만 너의 생일을 축하하러 간 한국의 많은 팬들이 있어서 더욱 즐거운 생일이 되겠구나.
경진이의 목소리를 들으면 고모는 더 겸손해져야 할 것만 같더구나.
참, 또 축할 것이 있는데 너 중고등부 총무되었더구나..정말 축하한다?
경진아, 몸 건강하고 너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할께...